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평면설 (문단 편집) ==== 음모론 ==== * [[과학자]]들이 전부 다 한 통속이기 때문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이 묻히는 것이다. * '''(진실)''': [[담합|기업 간]]이나 [[정경유착|정부와 기업]]이면 모를까, 과학계에서는 구조상 과학자들이 한 통속이 될 수가 없다. 오히려 단 하나의 애매함과 오류만 있어도 논문평가에서 혹독한 비판을 받으며, 통과했다고 해도 의혹이 있다면 반박논문으로 굉장히 철저한 검증을 일상화하고, 약간의 조작이라도 있다면 가차없이 매장시키는 매우 냉정하고 비평적인 사회이다. [[황우석]]이나 [[송유근]]이 어떻게 걸러졌는가 그 과정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또한 모든 상황에 있어 매우 객관적인 태도를 고수하며 [[연구윤리|개인의 주관을 엄중히 배제하고]], 이를 대학원생 때부터 훈련을 받는다. 논문에 자신의 주관을 단 한 줄만 피력해도 지도교수가 따끔하게 혼을 내는 곳이 자연과학대학원이다. 게다가 전세계 과학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분야도 수없이 많으며 국적도 다르고, 심지어 과학현상의 해석을 두고 파벌싸움에 심지어는 정치질까지 벌이기도 한다. *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록펠러]], [[로스차일드 가문]] 등 엘리트 세력이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감추고 지구가 둥글다고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다.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렙틸리언|파충류 외계인]]에게 세뇌를 받았거나, 그들의 하수인이다. * '''(진실)''': 전형적인 음모론적 주장으로,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어 반론도 무의미하다. 그리고 외계인을 운운하는것은 [[자가당착]]이다. 우주가 없는데, 지구 외부에서 온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NASA]]는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감추고 지구가 둥글다고 사람들을 세뇌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 '''(진실)''': NASA는 [[스푸트니크 쇼크|핵전력의 우위를 자랑하던 미국에게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을 준 소련이 가져다 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그리고 NASA는 달 착륙 한번을 제외하면, 해체 이전의 소련에게 번번히 선두자리를 빼앗기는 신세였다 * 빅뱅 이론과 진화론, 그리고 지구 구형론은 인류를 무의미한 존재로 만들어[* 구형론, 진화론, 빅뱅 이론에 따르면 [[인류]]는 광대한 [[우주]]에 있어 작은 티끌이고, 수십억 개의 행성 중 하나인 [[지구]] 위를 기어다니는 하나의 생물종일 뿐이니까. 따라서 우리는 우연히 태어났기 때문에, 삶의 목적과 의미가 사라진다는 것.][* 참고로 빅뱅 이론은 [[신부(종교)|신부]] 겸 [[물리학자]]가 처음 제안했고 그 모양새가 [[창세기]]의 [[빛이 있으라|빛이 생겨라]]를 연상케 하는 바람에 과학자들이 매우 싫어했다. 빅뱅이라는 이름도 이 이론을 비난하고 놀려먹기 위해 지은 것.] 지배층들이 마음대로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게 만든다. 때문에 엘리트 세력은 지구가 둥글다고 사람들을 세뇌하고 있다. * '''(진실)''': 일단 세 이론이 실제로 그러한 현상을 초래한다는 증거가 없다.그리고 이 주장은 지구 구형론을 반박하지 못한다.또한 아무 상관없는 빅뱅 이론과 진화론을 언급하는 것은 논점 일탈이다. *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각국이 합의를 하여 남극에 [[군대]]를 주둔시켜 민간인 출입을 막는다. * '''(진실)''': 남극에 여행을 가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남극 여행이 까다로움은 지구가 평면이라서가 아니라 [[남극조약|남극 생태계를 보호하는 국제조약]] 때문이다. 사전에 관련 기관에 신고하면 주의사항 숙지 후 남극 여행을 허가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남극은 북극보다도 위험하다. 북극은 그나마 여름엔 영상으로 올라가기라도 하지, 남극은 그런 것도 없다. 애당초 북극에선 아주 옛날부터 사람이 살았지만 남극은 그런 것도 없으니,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를 알 수 있다. 물론, 남극이 타 대륙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고립된 곳인 것도 한몫했지만, 인류 역사에서 멀다고 인간이 안 간 곳이 없었던 만큼[* [[아메리카]]도 [[유라시아]] 대륙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선사 시대]]의 [[아메리카 원주민]]부터 [[중세]] [[유럽]]의 [[바이킹]], 그리고 16세기 이후의 유럽인 [[콩키스타도르]]들까지 기어이 갖은 수를 써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폴리네시아인]]들도 [[오세아니아|몇천 개 정도의 섬들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바다]] 밖에 없는 [[태평양]] 지역으로 냅다 배를 띄워서 [[남아메리카]]까지 가기도 했으니, 인간이 못 갈 곳은 예나 지금이나 없었다.], 남극도 사람이 정착할 만한 요인이 있었으면 진작에 거기서도 문명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었다. 다만 그곳은 갖가지 첨단 장비로 덕지덕지 무장한 현대의 탐험가들도 불귀의 객으로 만들 정도로 사람잡는 극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데라서[* 20세기 초에 [[로버트 스콧]]이 [[남극점]] 정복을 목표로 탐험했다가 대원들과 함께 얼어죽어버린 것이나, [[어니스트 섀클턴]][* 참고로 이 사람, 대원들 목숨 건져서 생환한 것만으로도 '''인류 역사상 최고의 탐험대장'''으로 꼽힌다. 해전 역사에 이순신이 있다면 남극 탐험에 이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의 인물이다.]이 [[남극]] 횡단 탐험을 시도했다가 수십 명의 대원들과 함께 목숨만 간신히 건져서 돌아와야했던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2005년에도 [[한국인]] 과학자 한 사람이 남극에서 조난을 당해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설령 전근대 시대에 알려지지 않은 어느 누군가가 남극의 존재를 목격했더라도 엄청난 추위와 대량의 얼음과 눈 밖에 없는 황무지에 질려서 정착을 포기했을 터였다. 사실상 위험해서 소수의 과학자들 빼고는 '못' 들여보낼 뿐이지[* 게다가 환경 오염의 우려도 있어서, 웬만하면 일반인들도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다만, [[남극조약]]에 규정된 환경 보전 조항들만 준수하면 어지간해서는 누구나 허가를 해주는 편이다.], 뭔가를 감추려고 '안' 들여보내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